③이 틀린 설명이라 정답이에요. 근저당권이 담보하는 채권최고액에는 원본뿐 아니라 이자까지 포함돼요 — 근저당은 계속적인 거래관계에서 발생하는 채권을 하나의 한도액 안에서 포괄적으로 담보하는 제도라, 일반 저당권처럼 이자를 원본과 별도로 취급하지 않아요. ①은 채무자가 아닌 제3자(물상보증인)도 근저당권을 설정할 수 있다는 것이고, ②는 실제 채권자가 아닌 제3자 명의로 마쳐진 근저당권설정등기는 특별한 사정이 없으면 무효라는 것이에요. ④는 근저당권설정자가 적법하게 기본계약을 해지하면 그 시점에 피담보채권이 확정된다는 것이고, ⑤는 근저당권자가 채무불이행을 이유로 경매를 신청하면 그 신청 시점에 피담보채권액이 확정된다는 것이에요. 근저당권의 채권최고액은 이자까지 포함하는 한도액이라는 점을 기억해두면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