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권대리인 乙이 甲을 대리하여 매수인 丙과 매매계약을 체결하였고, 당시 丙은 乙이 무권대리인이라는 사실에 대해 선의·무과실이었다. 이에 관한 설명으로 틀린 것은?(표현대리는 고려하지 않고, 다툼이 있으면 판례에 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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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무권대리행위는 그대로 추인해야 효력이 생기고, 일부만 골라 추인하거나 내용을 바꿔 추인하는 것은 상대방이 동의하지 않으면 효력이 없어요. 그래서 ①이 틀렸어요. ②처럼 무권대리인이 받은 매매대금을 본인이 챙겨 받았다면 묵시적으로 추인한 것으로 봐요. ③은 본인을 단독상속한 무권대리인이 이제 본인 자리에서 추인을 거절하는 것이라 신의칙에 반하고, ④의 최고에 확답이 없으면 추인을 거절한 것으로 보아요. ⑤는 추인을 상대방이 아닌 무권대리인에게만 한 경우라 그 사실을 모르는 상대방에게는 대항할 수 없어 철회가 여전히 가능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