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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저당 채권최고액이 실제 빚보다 큰 이유는 무엇인가요?
2026.08.12 검증
채권최고액은 앞으로 늘어날 수 있는 빚까지 미리 잡아 둔 한도예요. 그래서 지금 빚보다 크게 잡혀 있는 것이 정상이에요.
왜 여유를 두나요
- 근저당은 계속 변하는 채무(대출 인출·상환이 반복되는 채무 등)를 담보해요. 채무액이 오르내리다가 확정되는 시점에 그 금액이 정해져요.
- 이자·연체이자도 채권최고액 안에 포함돼요. 그래서 원금보다 최고액을 높게 잡아 둬요.
예를 들면
대출 한도 2억원에 채권최고액을 2억4천만원으로 설정했다면 여유분 4천만원은 이자·연체이자를 감당하기 위한 몫이에요.
실제 빌린 돈이 1억5천만원이라도 등기부에는 2억4천만원이 그대로 남아 있어요.
채무가 다 갚아지지 않는 한 등기부의 최고액은 줄어들지 않아요.
실제 빚은 을구만 봐서는 알 수 없어요
채권최고액은 한도일 뿐, 실제로 얼마가 남았는지는 등기부에 나오지 않아요. 정확한 잔액은 해당 금융기관에 확인하거나 채무자의 동의를 받아 조회해야 해요.
관련 법령
민법 제357조(근저당)
근저당은 담보할 채무의 최고액만 정하고 채무의 확정을 장래에 보류해 설정하며, 채무의 이자는 최고액 중에 산입한 것으로 봄 (시행 2026. 3. 17. 판본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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